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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열 상황에서 효과적인 해열제 사용법

by Yooms91 2023. 5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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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아이라면 39도 미만의 열은 해열제를 투여하지 않기도 한다.

컨디션이 좋지 않고 쳐진다면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.

40도 이상의 열과 아기의 혈색이나 손, 발 색이 좋지 않거나 열 경련이 있을 때도 무조건 병원에 바로 가야 한다.

40도 미만이라고 해도 아기 컨디션이 눈에 띄게 악화되었다면 병원에 바로 가야 한다.

아기 열 상황 효과적인 해열제 사용 총정리
아기 열 상황 효과적인 해열제 사용 총정리

 

  온도별 열 상황

  • 37.5도까지 정상체온
  • 37.6~38도 미열
  • 39도 이상 고열

 

  해열제 종류

해열제는 체온에 대한 기준은 없고 아디 컨디션에 따라 결정한다.

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진통을 완화시켜야 할 때 복용한다.

약을 먹는다 해도 고열이 정상체온으로 떨어지는 건 아니다. 

해열제 복용 후 1시간 이후 0.5도~1.5도 정도만이라도 떨어뜨려서 아이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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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아세트아미노펜 계열

  • 진통 해열 효과
  • 복용 횟수는 하루 5회
  • 복용시간 4~6시간
  • 복용량 몸무게 *0.4ml
  • 생후 6개월 이전 복용 가능

 

  이부프로펜 계열 (부루펜 계열)

  • 진통 해열, 소염 효과
  • 복용 횟수는 하루 4회
  • 복용시간 4~8시간
  • 복용량 몸무게 *0.3ml
  • 생후 12개월 이상

 

  덱시부프로펜(부루펜 계열)

  • 진통 해열, 소염 효과
  • 복용 횟수 하루 4회
  • 복용시간 4~6시간
  • 복용량 몸무게 1/2ml
  • 생후 6개월 이상

 

 

  교차복용법

최근에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이 권하지 않는 추세이다.

열이 38.5도 이상되면서 약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힘들어할 경우에는 다른 계열의 약을 추가로 먹이면서 열을 떨어뜨리는 걸 말한다.

교차복용 방법은 용량에 맞춰서 해열제 복용 후 최소 2시간이 지나고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다.

같은 계열의 경우에는 최소 4시간 간격이 되어야 하고, 다른 계열의 경우에는 최소 2시간 간격이 되어야 한다.

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교차복용 불가능하다.

일반적으로는 단독으로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게 좋고 만약 필요하다면 시간이나 용량을 잘 지키면서 복용해야 한다.

 

 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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