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한 아이라면 39도 미만의 열은 해열제를 투여하지 않기도 한다.
컨디션이 좋지 않고 쳐진다면 꼭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.
40도 이상의 열과 아기의 혈색이나 손, 발 색이 좋지 않거나 열 경련이 있을 때도 무조건 병원에 바로 가야 한다.
40도 미만이라고 해도 아기 컨디션이 눈에 띄게 악화되었다면 병원에 바로 가야 한다.
온도별 열 상황
- 37.5도까지 정상체온
- 37.6~38도 미열
- 39도 이상 고열
해열제 종류
해열제는 체온에 대한 기준은 없고 아디 컨디션에 따라 결정한다.
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진통을 완화시켜야 할 때 복용한다.
약을 먹는다 해도 고열이 정상체온으로 떨어지는 건 아니다.
해열제 복용 후 1시간 이후 0.5도~1.5도 정도만이라도 떨어뜨려서 아이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다.
아세트아미노펜 계열
- 진통 해열 효과
- 복용 횟수는 하루 5회
- 복용시간 4~6시간
- 복용량 몸무게 *0.4ml
- 생후 6개월 이전 복용 가능
이부프로펜 계열 (부루펜 계열)
- 진통 해열, 소염 효과
- 복용 횟수는 하루 4회
- 복용시간 4~8시간
- 복용량 몸무게 *0.3ml
- 생후 12개월 이상
덱시부프로펜(부루펜 계열)
- 진통 해열, 소염 효과
- 복용 횟수 하루 4회
- 복용시간 4~6시간
- 복용량 몸무게 1/2ml
- 생후 6개월 이상
교차복용법
최근에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이 권하지 않는 추세이다.
열이 38.5도 이상되면서 약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힘들어할 경우에는 다른 계열의 약을 추가로 먹이면서 열을 떨어뜨리는 걸 말한다.
교차복용 방법은 용량에 맞춰서 해열제 복용 후 최소 2시간이 지나고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다.
같은 계열의 경우에는 최소 4시간 간격이 되어야 하고, 다른 계열의 경우에는 최소 2시간 간격이 되어야 한다.
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교차복용 불가능하다.
일반적으로는 단독으로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게 좋고 만약 필요하다면 시간이나 용량을 잘 지키면서 복용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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