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지원 대상, 지원 내용, 신청 기간, 필요 서류 총 정리

청년 내일 저축 계좌

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. 가입기간 동안 본인이 저축한 금액에 추가지원금을 지원해 목돈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.

바쁘신 분들은 아래에서 바로 신청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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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청년 내일 저축 계좌 지원 대상

연령, 소득기준, 가구소득, 가구재산 4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. 가입연령은 신청 당시 만 19세~34세 청년이다. 단,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 계층, 기준중위소득 50% 이하자는 만 15세~39세까지 허용된다. 소득기준은 현재 일을 하고 있어야 하고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~월 220만 원 이하여야 한다. 단,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기준중위소득 50% 이하자는 근로,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 발생하면 된다. 소득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다. 가구소득 기준도 있는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여야 한다. 가구 재산 기준은 대도시 3억 5천만 원, 중소도시 2억 원, 농어촌 1억 7,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.

   청년 내일 저축 계좌 지원 내용

매월 본인 저축 납입자에 한하여 본인저축액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액을 360만 원~1,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은행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.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인 경우 매달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액 30만 원씩 3년 지원을 받아 총 1,440만 원을 받을 수 있고, 기준 중위소득 50%~100%의 경우에는 매달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액이 10만 원으로 총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. 3년간 통장을 유지해야 하고 매월 근로소득 혹은 사업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10시간 온라인 교육이수,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적립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. 또한 정책대상별 추가지원금(근로소득공제금, 탈수급장려금, 내일키움장려금, 내일키움수익금 등)을 지원받을 수 있다.

   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청 기간

2023년 5월 1일 ~ 5월 26일에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할 수 있다.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신청일 경우에는 관할 주민센터로 가면 된다.

• 온라인 신청의 경우는 5월 15일~5월 26일이고 주민센터 신청은 5월 1일~5월 26일 신청시작 2주간(5월 1일~5월 12일)은 출생일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.

   청년 내일 저축 계좌 필요 서류

1.  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(변경 신청서)
2.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(변경) 신청서(저축동의서 포함)
3.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가진단표
4. 개인정보 수집, 이용, 제공 동의서
5.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
6. 소득, 재산신고서
7. 가족관계증명서

(현장접수 시) 신청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
(대리신청 시) 위임장, 대리신청인, 신청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